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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릴 적 추억의 음식이 있기 마련이고 여러 음식 중 유독 그 향수를 달래주는 음식이 나에게도 있었다.

바로 옆집 아주머니가 담아 주셨던 고들빼기 김치.

나름 김치 명인으로 소문났던 우리 어머니가 유일하게 담아주시지 않던 김치가 고들빼기 김치였는데,

옆집에 사시던 아주머니께서 어떻게 아시고 매번 고들빼기 김치를 담가 나눠주시곤 하셨다. 

 

처음 이 요상한 나물같은 녀석을 마주했을때는 참으로 먹기 싫은 비쥬얼이었다. 

누가봐도 집 앞 공터에 있는 잡초 비쥬얼...

하지만 잡초를 이겨내고 한 입 먹고 나면, 그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씁쓸, 쌉싸래 그 중간의 맛이 혀를 감싼다.

으.. 이게 뭐야

그러나 이윽고 사람은 그 중독적인 맛에 이끌리게 되고, 

쌉싸래한 맛이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는 고들빼기의 중독성이었다.

 

 

최근 방영을 하고 있는 MBN, 넷플릭스의 '더 먹고 가'. 

요즘 집콕하면 즐겨보는 힐링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 날은 겨울맞이 김장을 하는 날이었는데, 내가 그토록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고들빼기 김치를 만드는게 아닌가. 

와우

임지호 쉐프의 고들빼기 김치 만드는 법.

방송에서 고들빼기 김치를 만드는것 을 보다니!

물론, 유투브나 블로그를 찾으면 쉽게 레시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임지호 쉐프의 비법이다. 

달라도 뭔가 다르겠지? 

이번엔 내가 담아서 어머니께 가져다 드려야겠다. 

 

임지호 쉐프의 킥은 젓갈을 통 멸치젓을 쓰는 것이 었다. 

흔히들 새우젓을 많이 쓰는데, 멸치 특유의 고소함과 톡쏘는 맛이 포인트 인가보다. 

일단 방송에서는 안나왔는데, 양념을 하기 전에 고들빼기를 소금물에 한번 절인 듯 하다. 

멸치젓 뿐만 아니라 추젓(새우)도 들어가고

맛술, 참치액젓, 생강즙, 맛술, 당분, 찹쌀풀 , 고춧가루가 들어간다. 

단맛을 내는 천연당분을 설탕 대신에 쓰는것 외엔대충 예상되는 재료였다. 

그리고 멸치, 새우, 참치 등 액젓을 골고루 써서 맛의 다양성을 내는 듯 하다. 

역시 자연주의 요리사 답게 정량은 없고 눈대중으로 대충 대충, 이래서는 요리초보들은 따라하기가 쉽지 않겠다.ㅎ

나중에 내가 직접 따라해보고 정량을 만들어봐야겠다.  

장갑도 끼지 않고 맨손으로 하는 클라쓰.

손맛 지대로겠다. 

요놈과 한판 해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고들빼기를 무쳐주면 끝.

생각보다 어렵진 않아보이네!

고들빼기 특유의 쓴 맛이 있기 때문에

도저히 견디지 못하는 사람들은, 앞서 얘기 했 듯이 

소금물에 하룻밤 재워두면 쓴 맛이 많이 제거 된다. 

쓴 맛을 즐길 줄 안다면 몇시간만 재우면 되는 듯. 

 

와,,, 김치 냉장고가 아닌 항아리에 넣어 

겨울철 땅속에서 익히는 김치라 더욱 더 맛이 있겠다. 

언젠가 내 꼭 따라해보리!!!!!

고들빼기!!!! 


사진출처 :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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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즐겨하는 사람이라면 , 넷플릭스 추천목록에 반드시 뜨게 될 

요리 프로그램이 몇가지 보인다. 

요리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모든 프로그램을 봐왔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레시피여야하고, 또한 재밌어야 해서 모든 프로를 꾸준히 보는게 쉽지 않았다. 

더구나 넷플릭스는 대부분이 외국 프로그램을 가져오는 것이기 때문에

자막을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내용을 이해하는 게 쉽지 않았다. 

 

그래서 오늘은 내가 즐겨보는 넷플릭스의 요리 프로그램 2편을 소개한다. 

첫번째는, 외국 프로그램 

두번째는 한국 프로그램이다. 

 

 

첫번째, 외국 프로그램.

나디야의 초간단 레시피 다. 

출처 : netflix

인도계 영국 요리사인 나디야씨의 1인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초간단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인도계 사람이기 때문에 인도풍 요리와 영국 요리가 대체적으로 많이 소개된다. 

사실 영국요리는 특별한 요리라는 게 거의 없고 맛도 그냥 그렇다.. 

인도풍 요리도 가끔소개되고는 하지만 큰 기대는 없었다. 

 

그렇지만 프로그램의 방향성 답게 

나디야씨는 누구나 만들 수 있는 그녀만의 레시피를 소개해준다. 

나처럼 양식이라면 파스타만 해왔던 사람들에게, 이 프로는 서양의 특별한 요리를 해보고 싶은 

그 누구를 위한 아주 요긴한 프로그램이다. 

시간에 쫓기는 일상. 그래도 가족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이고 싶다면 주목할 필요가 있다.

나디야 후세인이 알려주는 요리의 지름길. 복잡한 요리도 빠르게, 몇 분이면 완성된다.

출처 : netflix

 이 프로그램의 가장 히트작은 에그롤이 아닌가 싶다.

난 개인적으로 포케와 한병에 담긴 요거트(?) 를 해본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일이 많고 귀찮지만 꽤 괜찮은 간편레시피 였다. 

파스타를 뛰어넘는 유럽요리,

카레를 뛰어넘는 인도요리 를 해보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나디야의 초간단 레시피를 추천한다. 

 

 

 

두번째는, 한국 프로그램이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 프로그램인데, 제작사는 MBN이다. 

바로, 더 먹고 가 이다.

출처 : netflix

자연주의 요리로 유명한 임지호 쉐프와 국민MC강호동, 코미디언 황제성이 출연한다. 

임지호 쉐프의 뉴하우스 북악산 꼭대기 집에서 펼쳐지는 맛있게 먹고 편하게 대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연주의로 건강하게 차려진 한국식 밥상, 따뜻한 마음으로 대하는 정성.

감성적으로 메마른 이때에 강호동과 임지호가 도시의 소란에서 벗어난 한적한 집으로 스타들을 초대하며

이런 얘기 저런얘기를 소소하게 풀어나가는 프로그램이다. 

출처 : netflix

삭막해진 서울 하늘아래 이곳이야 말로 진정한 안식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만큼

임지호 쉐프의 정성 가득 담긴 음식, 강호동 특유의 마음 편히 나누는 대화, 황제성의 재치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얻는 위로.,,  예능과 다큐 그 어느것 하나 놓치지 않은 것이 이 프로그램의 재미다. 

난 이 프로그램을 MBN에서는 본적이 없지만 넷플릭스에서는 현재 총 4편이 오픈되었고 

이금희, 박중훈, 송윤아, 허재, 세븐 등이 초대손님으로 방문했었다. 

예상치도 못한 톱스타들이 강호동과 임지호의 아늑한 집을 방문하는 재미가 있다. 

 

더욱이 한식위주의 자연주의 요리법을 고수 하는 임지호 쉐프의 요리법이 

말문을 턱 막히게 한다. 

산 중턱에서 무심하게 뜯은 식물의 뿌리로 만든 따뜻한 차, 

밟기만 했던 잡초로 만든 근사한 나물무침,

무심코 지나치는 돌에 붙은 이끼로 만드는 식탁 디스플레이 등등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본 다면 정말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존경심이 든다.

이래서 임지호 임지호 하나봄.. 

 

출처 : MBN

 

출처 : MBN

나의 오프라인 스승

또한 MSG를 전혀 쓰지 않으며 (당연한 얘기) 만드는 토속적 레시피.

포도당 파우더, 생강즙, 묵간장 등등

기존 레시피에 많이 들어가지 않는 조미료를 사용해 만드는 

건강하고 풍성한 음식들. 

나도 한번 따라해보고 싶은 욕망이 드는 임쉐프의 자연주의 레시피를 보고 있노라면

배가 든든 해진다. 

 

 

나의 첫 온라인 요리선생님이 었던 백쌤은 

요리의 기본, 기초되는 레시피를 자세히 쉽게 알려준다면

임지호 쉐프는 어느정도 요리에 익숙해진 사람들에게 있어서

아, 이렇게도 요리할 수 있구나.  아 이렇게도 요리해보고 싶다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매력적인 요리법을 소개해준다. 

 

요리를 좋아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더 먹고 가 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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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소중한 우리 아기를 맞이하기 위해 뭘 사야할지 쭉 적어보던 리스트. 지금보니 사야할게 너무 많다. 

다 돈이다 돈 ㅋㅋ

그중에 제일 먼저 사야할건 공기청정기! 

코로나도 그렇고, 미세먼지도 그렇고, 겨울이라 창문도 못 여는 시즌.

민감한 아이에게 공기청정기는 이제 기본 중의 기본이지. 

 

식구가 하나 늘었으니 기존에 있던 샤오미는 안방으로 들여보내고,

거실에 놓을 클 공기청정기를 구매해야겠다. 

최소 25평은 커버해야하는 큰 사이즈. 가격이 우선 만만치 않을게다.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역시나 르그와 삼손 제품. 

하지만 역시나 세일 없는 르그 공기청정기는 가격이 문제다. 싸게 찾아도 대략 90만원. 워메

그렇다면 삼손은? 여기도 직원할인 받아도 70여만원. 

이정도면 뭐....   학실히 르그 제품보다는 성능이나 가격이 맘에 들었다. 

 

삼손 큐브 공기청정기로 구매를 결정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광고에서 씻을 수 있는 공기청정기가 출시 했단다. 

SK매직에서? 오? 

우리집은 그동안 가성비가 좋았던 인덕션을 사용했었고, 

최근에는 고가(?)를 주고 산 식기세척기도 쓰고 있다. SK매직 제품이 할인도 많이하고 제품성능도 좋다. 

이번에 나온 제품은 분리형이라 물에 씻을 수 있단다. 

필터 뿐만 아니라 제품 부품도 씻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딱 이런제품이 나왔다!!

 

어느날, SK매직 산 공기청정기 보려고 사이트에 들어갔는데

앗, 영유아 ! 우리를 위한 이벤트를 하는게 아닌가.  

무려 50프로 할인이란다. ㅋ11

세 제품 출시라 이벤트인가? 아님... 매번 이렇게 하는건가? 라는 의구심. 

(선착순 1000명이라는데,,,,,다 주는건...아닌가...?)

쿠폰을 받는건 아주 쉽다. 

아이랑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고, 댓글을 달고, SNS가 있으면 올리면 된단다. 

뭐 이정도야 껌이디 

 


#SK매직올클린 #SK매직공기청정기 #공기청정기신제품 #갖고싶은공기청정기 #바닥흡입 #우리가족건강지키미 #물로씻는공기청정기 #워셔블공기청정기 #SK매직올클린이벤트 #가전은SK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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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 시즌에 NBA 사무국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홈구장인 뱅커스라이프필드에서 2021년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올스타전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리그의 정상진행이 불가하고 관중의 입중이 힘들어지자 예정되었던 인디애나폴리스의 NBA 올스타전은 현재로서는 2024년 2월 16일부터 18일로 바껴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오랜만에 인디애나에서 열리는 NBA올스타전에 많은 기대와 준비를 했던 인디애나 측과 팬들은 많이 아쉬울 듯.

2021년에 진행하지 못한 개최권을 2024으로 옮겨  2024년 2월 18일에 페이서스의 홈구장인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리게 되는 것이다.


아담 실버 NBA 커미셔너는 "2021년 인디애나폴리스에서 NBA 올스타전이 개최되지 않아 실망스럽지만 2024년 페이서스와 인디애나폴리스시에서 경기와 주변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 2021 개최위원회와 인디애나폴리스 커뮤니티와 함께 올스타 활동을 재조정해 준 허브 사이먼, 스티브 사이먼, 릭 퍼슨, 페이서스 조직 전체에 감사드린다"고도 말했다.

페이서스의 구단주 허브 사이먼은 "2024년 인디애나주에서 최고의 올스타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흥분된다"고 말했다. 그는 "2021년 NBA 올스타를 준비하기 위한 수많은 노력은 앞으로 다가올 힘든 일을 경기를 앞서게 했고, 인디애나폴리스가 세계적인 이벤트를 전달하는 도시로 다시 한 번 인정해준 NBA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인디애나폴리스의 NBA 올스타전은 2022년 클리블랜드, 2023년 솔트레이크시티에 이어 2024년에 개최된다.

2024년 열리게 될 올스타전 경기는 1985년 미드 시즌 클래식을 개최한 이후

인디애나에서의 두 번째 NBA 올스타가 된다.

 

2020년 시즌에도 참 아쉬움이 많았었는데, 2021년에 올스타전까지 보지 못한다니

NBA팬으로서 너무나도 안타까운 뉴스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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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팀 별 주요 선수들의 이적현황을 살펴본다.

왠만하며 매일 매일 업데이트할 예정.

ABC 순서.

 


Atlanta Hawks

Added: 

라존론도

토니스넬 (from Pistons)

 

Lost:

드웨인 데드먼 (traded to Pistons)
빈스 카터 (은퇴)


Boston Celtics

Added: 

트리스탄 탐슨

제프 티크

 

Lost:

에네스 칸터 (traded to Trail Blazers)


Brooklyn Nets

Added: 

제프그린

랜드리 샤밋

 

Lost:

 


Charlotte Hornets

Added: 

 

Lost:

드웨인 베이컨 (signed with Magic)


Chicago Bulls

Added: 

 

Lost:


Cleveland Cavaliers

Added: 

자베일 맥기

 

Lost:

조던벨 (traded to Lakers)
알폰소 맥키니 (traded to Lakers)


Dallas Mavericks

Added: 

조쉬리차드슨 

 

 

Lost:

세스커리 (traded to 76ers)


Denver Nuggets

Added: 

 

Lost:

제레미 그란트 (traded to Pistons)


Detroit Pistons

Added: 

트레버 아리자(from Rockets)
드웨인 데드먼 (from Hawks)
제레미 그란트 (from Nuggets)
자이레 스미스 (from 76ers)

 

Lost:

브루스 브라운 (traded to Nets)
루크 케너드 (traded to Clippers)
저스틴 패튼 (traded to Clippers)
토니 스넬 (traded to Hawks)
카이리 토마스 (traded to Hawks)


Golden State Warriors

Added: 

브래드 워너메이커 

켈리오브레 주니어 (from Thunder)

 

 

Lost:


Houston Rockets

Added: 

케니우튼 

크리스티안 우드

 

Lost:

로버트 코빙턴 (traded to Blazers)
제프 그린 (signed with Nets)


Indiana Pacers

Added: 

 

Lost:


Los Angeles Clippers

Added: 

루크 케너드(from Pistons)

저스틴 패턴 (from Pistons)

 

 

Lost:

몬트레즐 해럴 (signed with Lakers)
랜드리 샤멋 (traded to Nets)
로드니 맥그루더 (traded to Pistons)


Los Angeles Lakers

Added: 

마크가솔

몬트래즐 해럴

웨슬리 매튜스

조던벨 (from Cavaliers)

알폰소 맥키니 (from Cavaliers)
데니스 슈로더 (from Thunder)

 

Lost:

에이버리 브레들리 (signed with Heat)
퀸 쿡 (웨이버)
데니 그린 (traded to Thunder)
드와이트 하워드 (signed with 76ers)
자베일 맥기 (traded to Cavaliers)
라존 론도 (signed with Hawks)


Memphis Grizzlies

Added: 

마리오 헤조냐 (from Trail Blazers)

 

 

Lost:


Miami Heat

Added: 

에이버리 브래들리 

 

 

Lost:

데릭 존스 주니어 (signed with Trail Blazers)


Milwaukee Bucks

Added: 

즈루 할러데이 (from Pelicans)

 

 

Lost:

에릭 블렛소 (traded to Pelicans)
조지 힐 (traded to Thunder)
로빈 로페즈 (signed with Wizards)
웨슬리 매튜스 (signed with Lakers)


Minnesota Timberwolves

Added: 

리키 루비오 (from Thunder)

 

 

Lost:

제임스 존슨 (traded to Thunder)


New Orleans Pelicans

Added:

스티븐 아담스 (from Thunder)

에릭 블렛소 (from Bucks)

 

 

Lost:

자일런 체이텀 (traded to Thunder)
조쉬 그레이 (traded to Thunder)
즈루 할러데이 (traded to Bucks)
다리우스 밀러 (traded to Thunder)
켄릭 윌리엄스 (traded to Thunder)


 

New York Knicks

Added: 

알렉 벅스 

에드 데이비스 (from Jazz)

 

 

Lost:

타지깁슨 (웨이버)


 

Oklahoma City Thunder

Added: 

Via Trade

자일런 치트햄 (from Pelicans)
조쉬 그레이 (from Pelicans)
대니 그린 (from Lakers)

조지 힐 (from Bucks)
제임스 존슨 (from Timberwolves)
다리우스 밀러 (from Pelicans)
빈센트 포이리에 (from Celtics)
켄릭 윌리엄스 (from Pelicans)

 

 

Lost:

스티븐 아담스 (traded to Pelicans)
크리스 폴 (traded to Suns)
데니스 슈로더 (traded to Lakers)


Orlando Magic

Added: 

드웨인 베이컨 

 

 

Lost:


Philadelphia 76ers

Added: 

드와이트 하워드 

토니 브래들리 (from Pistons)

세스 커리 (from Mavericks)

 

 

Lost:

알렉 벅스 (signed with Knicks)
조쉬 리차드슨 (traded to Mavericks)
자이레 스미스 (traded to Pistons)


Phoenix Suns

Added: 

크리스 폴 (from Thunder)

 

 

Lost:


Portland Trail Blazers

Added: 

데릭 존스 주니어 

로버트 코빙턴 (from Rockets)

에네스 칸터 (from Celtics)

 

Lost:

트레버 아리자 (traded to Rockets)
마리오 헤조냐 (traded to Grizzlies)


Sacramento Kings

Added: 

 

Lost:

해리 질리스 (signed with Blazers)


San Antonio Spurs

Added: 

 

Lost:

치메지 메투 (웨이버)


 

Toronto Raptors

Added: 

 

Lost:

마크 가솔(signed with Lakers)


Utah Jazz

Added: 

 

Lost:

토니 브래들리 (traded to Pistons)
에드 데이비스 (traded to Knicks)


Washington Wizards

Added: 

Via Free Agency

라울네토

로빈로페즈

 

Via 2020 NBA Draft

데니 아비자(9th overall)
윈스턴 (53rd overall, via Thunder)

 

L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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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와의 7년간의 동행이 끝난 추신수의 다음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아니 종착역은 어디일까?

미국과 한국 야구팬들은 그의 다음 행선지를 두고 관심이 쏠린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추신수가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 텍사스로의 복귀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텍사스 지역 매체는 본지 기사에서 텍사스가 클럽하우스 리더인 추신수를 보다 적은 금액에 자유계약선수로 영입을 할 수는 있지만 바람직하지 않다고 얘기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박찬호에게 당하고 추신수에게 기대를 걸었지만 큰 성과가 없었으니 말이다.
선구안이 최대 장점이었던 추신수는 텍사스 이적 후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긴 했지만,

최근 3년간 왼손 투수를 상대로 단 28타석만 소화하며 타율 0.225·출루율 0.318·장타율 0.334에 그쳤다.
팀내 최고연봉자의 위치에서의 포포몬쓰라고 보기에는 다소 아쉬운 성적이다. 
2019년 올스타전에 나갈만큼 회춘의 실력을 보여줬던 추신수는, 올해 33경기에서 타율 0.236 5홈런 13타점의 성적을 올리는데 그쳤다. 
하지만 2020 시즌에는 코로나로 인한 특수성으로 많은 스타 선수들이 정체된 게 사실이다.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현역 의지는 강하다.  얼마든지 뛸 수 있는 체력과 정신력이 남아있다. 

사실 텍사스내에서 연봉을 제외 하더라도, 38세 추신수만큼의 성적을 내주는 선수는 2~3명에 불과하다. 
텍사스는 아직까지 리빌딩을 하고 있는 수준이고 팀 내 확실한 주전도 정해지지 않고, 유망주들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어찌보면 추신수의 기량과 자기관리를 보자면 1~2년은 충분히 유망주들이 클 때까지 써먹기 충분하다.

하지만 선수로서의 황혼기인 30대 후반의 나이인 만큼 부상우려가 클 수 밖에 없고, 수비범위가 좁아지는 탓에 주전으로 활약하는 것은 무리라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지명타자 제도가 있는 아메리칸리그의 텍사스 혹은 다른 여타의 팀이라면  추신수가 지명타자나 대타 등의 역할은 충분히 할 수 있는 만큼 영입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KBO팬들은 이쯤에서 추신수가 야구 인생 마지막을 KBO리그에서 보내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미 미국 무대를 마치고 돌아온 박찬호가 2년간 한화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며 은퇴식을 치른 바 있다.
이럴 경우 추신수는 SK와 계약을 해야한다.

2007년 진행된 해외파 특별지명에서 SK 와이번스는 추신수를 지명 했었다. 하지만 당시 추신수는 마이너리그로 했었고, 다시 돌아와 한국 무대에서 뛰려면 SK와 계약을 해야 하는 것이다.

SK 팬들에게는 추신수라는 대스타를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겠지만, SK 구단은 추신수의 복귀에 대해 전무한 상태란다.

그렇다면 부산고 출신 추신수의 고향팀인 롯데는 어떨까?

한마디로 0%에 가깝다. 

추신수의 평소 바람대로 고향 팀인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는 것은 당장에 불가능하다.

일단 추신수의 현역 연장의지가 강하긴 하나, 미국내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고 

또한 생활과 자녁교육에 안정을 주기 위해서는 텍사스에 머무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이제 막 자녀들이 진로를 걱정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가정에 충실한 '아빠 추신수'의 선택은 미국 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혹시라도 메이저리그와의 계약이 실패해서 KBO로 돌아온다고는 해도 SK에서 뛰어야하기 때문에

고향팀에 특별한 애정이 있는 추신수는 돌아올 가능성이 적다. 

정말 간절히 롯데에서 뛰고 싶다면 SK의 대승적인 결단이 있어야 하는데, 트레이드나 연봉 등 복잡한 과정이

걸쳐있기에 쉽지 않은 일이다. 

아무리 대스타인 추신수라고 해도 40세에 접어드는 나이이기에 롯데에서도 유망주를 내주면 받아들이긴 쉽지 않다. 

결국 이런저러한 이유로 KBO행은 사실상 힘들것으로 보이며 

추신수 본인도 메이저리그 현역연장을 강력히 원하고 있기에, 메이저리그 복귀가 불발된다면 

그대로 은퇴하는 시나리오도 생각해 볼 수 있다. 

평소 클럽하우스리더로, 아시아인임에도 불구하고 팀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고

이를 좋게 봐온 텍사스 구단입장에서는 추신수가 선수가 아닌 코치로 서의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또한 추신수는 텍사스 지역에 대한 애정이 강하다. 

이미 텍사스에 자신의 거주지를 정하여 살고 있고 꾸준히 레인저스의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시즌 중 경제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텍사스 마이너 선수들을 위해 큰 돈을 쾌척하는 모습은 ㅁㄹ론 

최근에는 텍사스 레인저스 MLB 유스 아카데미에 기부금을 내고 스포츠 콤플렉스의 시설 개선을 돕고 있다.

이런 추신수의 선행에 감동한 텍사스는 그를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 후보자로 지명자였다.  이 상은 경기장과 경기장 안팎에서 특별한 성품, 지역 사회 참여, 자선 활동, 긍정적인 기여를 통해 경기를 가장 잘 대표하는 MLB 선수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이렇게 밀접하게 텍사스구단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추신수이기에 

첫번째 역시 텍사스와의 연장계약 , 두번째도 역시 연장계약일 것이다. 

KBO팬으로서 다소 아쉬운부분이긴 하지만 선수 인생이 걸린 문제이니 존중 해 줄 수밖에

부디 내년에도 텍사스 아니 메이저리그 선수로서 추신수를 타석에서 보고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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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마블 TV 시리즈가 곧 공개를 시작한다. 

원래 올해 팔콘 앤 윈터 솔져가 먼저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빌어먹을 코로나...

해당 작품이 미뤄지게 되면서 이 작품이 가장 먼저 나오게 되었다.

2018년 10월 말에 로키, 팔콘 앤 윈터 솔져와 더불어 드라마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다.  

익히 알다시피 마블의 공식 연인인 비전과 스칼렛 위치의 로맨스를 다룬다. 

곧 개국을 앞두고 서비스를 시작하는 디즈니+ 스튜디오 제작의 MCU 첫 드라마가 될 것이다.
비전은 인피니티 워의 인간 형태의 모습으로 나오며, 스칼렛 위치 뒷이야기를 다루긴 하지만 능력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로맨스와 같은 개인적인 뒷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한다. 약간은 아쉬운 부분...

정식 공개 일자는 2020년 말이었으나 팬데믹으로 인해 20201년 1월 경으로 변경되었다. 


작품은 미국 1950년대가 배경이지만 실제 시점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이야기를 그린다고 한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에게 죽은 비전이 살아 돌아오지 못해 완전한 죽음이 확정된 후의 이야기로,  이 드라마에서 비전이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아마도 회상이 주를 이루지 않을까?

 

포스터에도 나오다 시피, 과거 회상을 의미하는 비쥬얼 처리가 둘의 사이가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비극적인 이야기임을 암시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개인적으로 드라마의 전체적인 스토리가 루즈하지 않게 시트콤적 요소 반, MCU 이야기 반 이렇게 구성되면 좋겠다.

너무 구슬픈 이야기만 있는것이 아닌 두명의 히어로의 능력에 대한 이야기 구성도 함께 되었으면 하는 바람. 

 또한 MCU 세계관 특성상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스파이더맨이나 닥터스트레인지의 이야기도 조금씩 섞어서 다음이야기의 떡밥도 버무러 주면 좋겠다 ㅎㅎ

원래 일정대로라면 디즈니 플러스에서 미국 내에서는 12월 공개 확정이고 한국 내에서 디즈니+가 언제 출시될 지는 미지수이다.

 

 

디즈니 플러스 스튜디오란?  디즈니 TV? 

뭔가 생소하다. 

디즈니 드라마라면 여느 여타 미드, 영드처럼 그냥 유투브나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을까? 

정답은 아니오 이다. 

 

디즈니+는 2019년에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출시한 가입형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다.

(넷플릭스 같은 플랫폼이다 이말이야)

아쉽게도, 이는 디즈니가 넷플릭스와 직접 경쟁하고자 자체적으로 운영할 플랫폼 서비스다.

그렇다면 우리는 넷플릭스도 돈내고 봐야하고 유튜브도 돈내고 봐야하고 디즈니플러스도 돈내고 봐야하고

아주 그냥 돈 빼먹을려고 작정을 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마블드라마, 영화, 조금씩 넷플릭스에서 사라지고 있다. 어벤저스가 넷플릭스에 없는 이유.. 

2020년 9월 말부터 넷플릭스에서 디즈니 판권 작품이 상당 수 종료되기 시작했다.  어벤저스도 그래서 없는거였어!!!

디즈니 플러스가 들어오기 위해 판권 정리를 시작했다. 

사용할 수 있는 기기로는 왠만한거 다 된다고 보면 된다.

아마존 파이어 태블릿 ,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 태블릿 , 아이폰 / 아이패드

게임 콘솔, 닌텐도 스위치

스마트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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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모든 야구인들의 꿈의 무대이자 세계 최고 프로 야구 리그.

100년도 훌쩍 넘은 이 공놀이는 각 팀마다 스토리가 있는 유서깊은 이름의 유래가 존재한다. 

그 뜻을 알면 상당히 재치있고 의미가 깊고 재미있다. 

우리나라처럼 멋있어보이는 동물이나 상징물로만 이름을 짓지 않는 천조국.

내셔널리그 15개, 아메리칸리그 15개 팀 총 30개 팀들의 팀명의 유래에 대해서 살펴보자. 

 

 


 

<내셔널 리그  National League>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Braves)

조지아 주에 주도 애틀란타, 1912년 구단주가 멤버들을

용감한 아메리카 원주민 전사라는 뜻의 '브레이브스(용감한 사람)'라 불렀다고 한다.

최근 인종차별적이라는 지적에 의해 팀명 변경의 압박을 받았다.

 

 

뉴욕 메츠(Mets)

세계 최고의 도시 뉴욕의 두번째팀 메츠.

그 이름은  대도시를 뜻하는 '메트로폴리탄'의 약자이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Phillis)

유서깊은 역사의 도시 필라. 

도시 이름인 필라델피아를 줄인 애칭이 필리스이다. 

개인적으로  농구팀의 76ers라는 별칭을 좋아한다. 

 

 

 

 

워싱턴 내셔널스 (Nationals)

미국의 수도이며 정치의 도시라는 특색들을 감안한 것으로, Nationals는 국민들이라는 뜻으로

주민들이 그야말로 어느 주에도 속하지 않고 미국이라는 나라에 직접 속한다는 정체성을 반영한다.

이전 연고였던 엑스포스는 박람회를 처음 개최한 도시인 몬트리올을 상징했었다. 

 

 

플로리다 말린스(Marlins)

'청새치'라는 뜻의 말린스. 

플로리다의 구단주가 낚시광이었다고 한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Diamondbacks)

1998년 창단한 D-백스는 애리조나에 서식하는

독이 많은 방울뱀의 이름에서 따왔다.

 

 

 

 

 

 

시카고 컵스(Cubs) 

전체 역사를 오직 시카고라는 한 도시에서만 있었던 컵스.

시카고 데일리 뉴스는 젊은 선수들이 많은 이 팀을 컵스(짐승의 새끼) 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 별명은 붙어서 1907년에 정식 팀명이 되었다.

 

 

 

 세이트루이스 카디널스(Cardinals)

팀 초기 소유주들이 주 새인 카디널스를 좋아했고 

1920년 구단주가 방망이에 앉은 카디널스를 첫 선보였다. 

 

 

 

신시내티 레즈(Reds)

메이저리그 시초인 된 신시내티.

빨간 양말을 신었기 때문에 신시내티 레드 스타킹이 된 이 팀은 후에 레들렉스(Redlegs)가 되었고,

레들렉즈는 레즈(Reds)로 바뀌었다.

 

 

 

 

 

밀워키 브루워스(Brewers)

위스콘신 주의 최대 도시 밀워키는

독일계 이민자들이 많은 덕에 맥주 도시로써 양조산업이 발달한 도시다.

브루어스는 '양조업자'란 뜻이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Pirates)

1891년 비어바우어라는 선수가 원 소속팀 필라델피아 애슬레틱스와의 복귀 계약 협상을 거부하는 상황에서

이 틈을 타 피츠버그가 비어바우어와 계약을 맺으면서 사실상 애슬레틱스의 선수를 강탈한다. 

필라델피아는 이런 행동이 "해적"이라고  불평하게되면서, 다음 시즌인 1891년부터 이 파이러츠란 별명을 정식 구단명으로 변경하며 지금에 이른다.

 

 

 

샌디에고 파드레스(Padres)

샌디에고 이 팀의 이름은 "신부"를 뜻하는 스페인어로,

1769년 샌디에이고를 설립한 스페인의 프란치스코 수도사들을 가리킨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Giants)  

팀의 전신은 1883년  뉴욕 하이랜더스.  당시 고담이라는 별명으로 불리었다. 

1885년 구단이 당시 스쿼드에서 영감을 얻어 자이언츠로 변경하였다.

 

 

 

 LA 다저스(Dodgers) 

팀의 전신이었던 브루클린. 당시 브루클린 시내를 가로질렀던 노면전차를

피해다니는 시민들의 모습인 Trolley Dodgers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콜로라도 로키스(Rockies)

덴버 주 와 콜로라도는 수직으로 가로지르는 대산맥인

로키산맥으로 유명하다. 이에서 착안.

 

 

 

 


 

 

 

<아메리칸 리그 American League>

 

 

 

 

 

뉴욕 양키스(Yankees)

로컬기자들이 “Yankees”  “Yanks라고 부른데에 유래해 

하이랜더스라는 이름으로 쓰다가 1913년부터 

공식적으로 사용하였다. 

 

 

 보스턴 레드삭스(RedSox)

1대 오너 존 태일러 구단주가 딱 달라붙는 빨간 바지에서 연상하여

레드스타킹스로 명한뒤, 이 후 레드삭스로 사용하였다.

 

 

토론토 블루제이스(BlueJays)

1976년 팀 창단시 팀명칭을 공모했을 당시 당선된 이름이다.

북미지역에 서식하는 큰어치 라는 새를 의미한다.

 

 

 

 

 

 

볼티모어 오리올스(Oriols)

볼티모어 경의 가문의 문양 색과 닮은, 북미에 서식하는 꾀꼬리의

이름을 따 팀명칭으로 사용했다.

 

 

 

템파베이 레이스(Rays)

1998년 탬파베이 데블레이스로 플로리다 인근 해에서 잡히는 쥐가오리를 지칭하는 말이다.

이후 2007년 레이스(Rays)로 팀명을 변경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Indians)

미국 원주민인 루이 소칼렉시스가 소속팀에서 뛰고 있을 때 

팬들이 클리블랜드 스파이더스에 붙여준 별명을 따 명명하였다.

 

 

 

 

 

시카고 화이트삭스(WhiteSox)

화이트삭스는 흰색스타킹을 신어 화이트 스타킹으로 알려져 있었다. 

지역 신문들은 그 이름을 삭스로 대신해 불렀다.

 

 

 

캔자스시티 로열스(Royals)

로얄스라는 이름은 1899년부터 매년 캔자스시티에서 열리는

축산물쇼, 말쇼, 로데오, 챔피언십 바비큐 대회인 아메리칸 로얄(American Royals)에서 유래했다. 

 

 

 

미네소타 트윈스(Twins)

연고지인 미네소타 주의 미니애폴리스와 세인트 폴은 트윈 시티라고 불리운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Tigers)

타이거스라는 별명을 가진

디트로이트 라이트 가드라는 군대에서 이름을 얻었다.

 

 

 

텍사스 레인저스(Rangers)

서부지역에서 유명했던 순찰 경비대원을 부르는 레인저의 이름을 따

텍사스 레인저스로 변경하였다.

 

 

 

LA 엔젤스(Angels)

천사의 도시라 불리우는 로스앤젤레스를 상징하는

팀명이다. LA근교 애너하임에서 LA로 팀명을 변경. 

 

 

 

 

 

휴스턴 애스트로스(Astros) 

휴스턴에는 NASA 본부가 있고 항공 우주 산업이 발달해있다.

'애스트로스'는 이런 휴스턴을 상징한다.

 

 

시애틀 매리너스(Mariners)

항구도시인 시애틀을 상징하는 매리너스는, 1987년 생겨났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Athletics)

운동선수라는 뜻의 어슬레틱스는 

신사 클럽인 "Athletic Club”이라는 용어에서 유래되었다.

 

 


 

 

 

 

 

이상

30개 구단 이름의 유래를 찾아봤습니다.

헉헉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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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챙겨주는 산모 아내를 위한 음식 2 >

사랑하는 아내와 뱃속에 있는 꼬물이에게

세상 좋은것만 먹이고 싶을 남편들.

뭘 먹여야 건강하고 임신당뇨를 예방하며 어떤 음식을 피하느냐가 참 고민거리이다.

개인적으로 열심히 조사해본 리스트들을 공유합니다.

(다소 개인의 의견이 많이 들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


 

두번째

야채와 과일


 

1. 먹으면 좋은 음식 및 재료

산모를 위한 영양가가 높고 구하기 쉬운 과일과 야채들은 다음과 같다.

모든 과일은 당이 많기 때문에 하루에 정해진 정량만 먹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임산당뇨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대표적으로 좋은 과일은

키위 (임신 과일의 왕)

바나나 (섬유질과 비타민이 풍부)

오렌지 (시트러스) 류, 아보카도, 딸기, 포도, 체리 (비타민 풍부)

사과, 자두, 배, 복숭아 (섬유질 가득)

블루베리, 자몽, 석류 (저칼로리)

참외, 수박, 멜론 (찬성질이라 하니 조금만)

등등 이 있다.

대표적인 야채는 (구황작물 포함)

고구마, 감자, 옥수수

호박, 버섯, 아스파라거스

시금치, 콩나물, 오이, 배추, 열무

쌈채소, 샐러리, 브로콜리, 케일

양파, 파, 마늘

뿌리채소 (당근 연근)

아보카도 (멕시코산 제외)

피망, 파프리카, 안매운 고추

제철 나물, 해조류

대부분의 모든 야채가 가능하다.

그래서

주의해야 할 과일, 야채를 알아두는게 더 중요하다.

 

 

 

 

 

 

2. 섭취시 유의 해야하는 음식 및 재료

사람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녀석들.

먹으면 안된다는 것은 아니다. 의사와 상담하고 판단해야하겠다.

일단 적어본다.

아로니아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많은 이들이 비추한다)

고사리 (유산 유발 성분 함유?)

망고 (유산 유발 성분 함유?)

도라지 (열이 많다는..)

가지 (찬 기운) 등이다.

 

 

 

 

 

 

3. 최대한 섭취를 하지 말라 하는 음식 및 재료

먹어도 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여러 육아 서적을 보니

많은 책에서 가급적 섭취를 줄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인삼 (열이 많아 좋지않음)

생강 (열이 많아 좋지않음)

감, 곶감 (탄닌)

알로에 (찬 성분)

파인애플 (자궁 수축 위험)

숙주나물 (녹두가 자랐으니)

물론, 조금씩 먹는건 아무렇지 않아요~ 등의 의견이 있다.

하지만 케바케일뿐,,,

나는 먹이지 않을 예정이다.

 

 

 

 

 

<임산부 음식 정리>

예쁜것만 보고 좋은것만 주고 싶은 임신기간 동안

우리 남편들이 더 신경써주고 건강에 좋은 음식들로만 먹여봅시다!

오늘은 여기까지 :D

세번째 편에서 계속!

 

 

 

 

#임산부식단 #임산부좋은음식 #임산부음식 #산모에게좋은음식 #산모선물 #산모미역 #산모음식 #산모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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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이 광고하는 언더 299 도시락
내가 사먹은 리뷰.

때 아닌 늦바람이 불어, 초겨울에 진입하는 지금
다이어트 식단을 한번 사먹어보려 했다.
때마침 tv를 보는데, 안보현이 광고하는
언더 299 도시락이 눈에 띄인다.
전체 칼로리가 총 299kcl 이하라고 한다.
말만 들어서는 진짜 최고의 수치다. 겨우 299칼로리라고?
밥한공기에 350이고 짜장면도 500이고 김밥은 900칼로리인데, 뭘로 만들었길래 겨우 299칼로리 밑인거야?



너무 궁금해서 사이트 들어가서 시켜본다.
들어가니 체험팩이라고 6종 36000원짜리를
19900 원에 판단다. (걍 2만원이라고 해라 ㅡㅡ)
원래 가격이 도시락 1개당 6천원 꼴..
상당히 비싸다. 뭐가 얼마나 들어있길래
편도도 5천원인데 6천원이나 하는걸까...?
다행히 2만원이라 체험하는 셈 치고 주문해본다.
2만원이라면 1팩당 3천얼마니까.


며칠 후 도착한 택배.
때마침 배가 고파 바로 뜯어 먹어본다.
겉포장은 깔끔하게 잘되어있고 생김새도 맛은 있어보인다.
냉동보관이고, 전자렌지에 3분만 돌리면 끝이라니
편의성은 완전 인정.
칼로리도 254칼로리.


3분이 지나가고 오픈!
두둥..
어?
이게...
다야...?


닭가슴살 한 50그람..? 에
야채밥 크게 한숟갈...정도에
소시지 3개와 눈꼽만큼 야채.
헐 ? 이게 다라니....


일단 먹어본다.
닭가슴살은 딱 그맛이고
밥도 딱 보는 그맛이다. 간도 없는 딱 다이어트식.
소세지는 맛있고 소스는 불닭소스맛.
그래도 맛은 대체적으로 나쁘진 않구나..
근데.. 한 3번 먹으니까...
없네... ㅜㅜ


언더 299라는 말이
그냥 양이 그만큼이라 299칼로리 밑이란거였어..
그냥 양이 적어서 칼로리가 적은거였어!!!!
와 이거먹고 어케 버티냐... 최소한 닭가슴살 100그람에 야채는 훨 더 있어야 버티고 살지.
난.. 이거만 먹고 살면 3일안에 쓰러진다..레알..
ㅡ.ㅡ


와이프가 먹은건
똑같은 밥과 야채에 소세지가 6개로 몇개 더 늘었고
닭가슴살은 없다.
이게 뭥..
..
결국 우린


역시.. 개운하다.



<총평>

편리성은 좋다. 냉동 돌리기만 하면 되니.
근데 양이 적어도 너무 적고 이걸 원래 가격인 팩당 6천원씩 주고 사먹으라니... 난 너무 비싼게 아닌가 싶다.
그냥 닭가슴소세지 익혀놓고 현미밥 얼려서
도시락싸면 훨씬 가성비는 좋지않나 싶다.
개인마다 바라는게 다를테니 추천 비추천은 의미 없지만
난 이것까지만 먹어야겠다 ㅎㅎ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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