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는 지난 2020년 여름 개봉을 목표로 했었지만, 코로나19 로 수차례 개봉이 연기되었다.
대목인 추석 시즌에도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 결국 넷플릭스 행을 선택했다.
영화 승리호는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의 이야기를 담으며 대량살상무기 로봇 도로시와
위험한 거래에 뛰어들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92년, 지구는 병들고 우주 위성궤도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UTS가 만들어졌다.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송중기)와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리더 장선장(김태리),
갱단 두목이었지만 이제는 기관사가 된 ‘타이거 박’(진선규), 꿈을 가진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까지
개성 강한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다. 돈이 절실한 선원들은 ‘도로시’를 거액의 돈과 맞바꾸기 위한 위험한 거래를 계획하는데…
조성희 감독은 "우연히 우주 쓰레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이에 대해 조금씩 아이디어를 담아 시나리오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그와 10년 전 늑대소년이란 영화로 호흡을 맞췄던 송중기는 이미 이런 영화를 준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고한다. 그로부터 10년 뒤 제안을 받고 시나리오를 본 송중기는 "10년 전에 봤을 때도 신선하고 충격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악명 높은 우주 해적단의 장 선장을 연기한 김태리는 승리호에서 가장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인물로 선원들이 혼란에 빠져 우왕좌왕하는 순간에도 흔들리지 않는 냉철함과 빠른 판단으로 남다른 리더십을 발휘했다.
진선규는 승리호의 중심이자 심장 역할을 하는 엔진실에서 쉴 새 없이 펌프질을 해야 했다.
그리고 알싸한 마늘치킨 형은 이번 영화에서도 어김없는 감초역할로 기대를 준다. 한국 영화 최초로 로봇 모션 캡처 연기에 도전한 유해진은, 재활용 센터에서 장선장이 주워 온 군사용 로봇이지만 장래의 꿈이 있는 감동적인 로봇이다.
유해진이 직접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새롭게 탄생했다.
한국 최초의 SF 블록버스터라는 것에 대해 한국인이 위화감 없이 신선하게 어우러지도록 세계를 창조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설레고 기대됐다. 우주라는 배경에서 신나는 모험을 떠나는 기분이다. 우주의 쓰레기를 모으는 승리호가 과연 어떤 이야기를 주워 담고, 어떤 흥미진진한 모험에 휩싸이게 될지
한국 최초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스펙터클한 SF 블록버스터 승리호. 오는 2월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정말 정말 너무 잘만들었다. 그래픽 수준은 정말 대박이라고 할정도.. 헐리웃 부럽지 않은 CG는 2시간넘도록 눈을 사로잡는다. 놀랍다!! 게다가 도로시와 엮인 내용, 지구를 구하는 스토리, 그리고 송중기의 뒷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모든 이야기의 연개가 좋다. 오랜만에 한국에 대박 영화 한편이 나온게 아닌가 싶다. 넷플릭스가 아니라 극장에서 개봉했다면 가볍게 천만은 갔을 법 한 영화. 꼭 시청하시길 추천합니다.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했던 스포츠 전설들이 펼쳤던 눈물과 감동의 뭉쳐야 찬다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이제는 전국의 농구 고수들과 대결을 하는 프로그램 뭉쳐야쏜다 로 찾아온다.!
대한민국인들의심장을 뛰게 했던 스포츠 전설들의 축구에 대한 도전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뭉쳐야 찬다>가 2021년! 더 뜨겁고, 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바로바로 더 강력해진 스포츠 전설들이 농구로 하나 되는 뭉쳐야찬다 시즌 2 <뭉쳐야 쏜다>!
<또 한 번 스포츠 예능의 역사를 쓸 라인업!>
감독 : 전 국대 및 KCC 감독, 대한민국 농구 대통령 ‘허재’ 코치 : 전 LG감독, 매직 히포 ‘현주엽’ 선수 :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 ‘어쩌다FC 감독’ 안정환, ‘신인왕’ ‘득점왕’ ‘도움왕’ ‘MVP’ ‘K리그 레전드 이동국, MC레전드 김성주, 체조 레전드 여홍철,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 MLB 레전드김병현, UFC 레전드 김동현, 코미디 레전드 김용만, 쇼트트랙 레전드 김기훈, 배구 레전드 방신봉, 빠던 레전드 홍성흔, 유도 레전드 윤동식.
축구와 다르게 농구는 5명씩 출전하는 경기이므로 후보 포함 12명 정도로 선발했다. 기존 최고의 운동신경을 보여준 이대훈, 박태환, 모태범이 빠진게 좀 아쉽다. 그래도 각자의 종목에서 최고의 위치에 올랐던 스포츠 스타들이 자신의 인생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농구’ 라는 새로운 스포츠에 도전장을 내민다는게 참 기대가 된다.
전국의 농구 고수들과의 대결을 통해, 스포츠 스타들의 숨겨진 농구 실력과 불타는 승부욕, 꼼수, 실패와 좌절 등리얼한 민낯을 공개하고 전설들이 뭉친 농구팀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엿본다. 축구와는 다르게 농구는 평소 해보지 않았다면 실력차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국민들에게 힘과 희망을 전했던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스타들이 뭉쳐 좌충우돌 성장하는 모습이 위로가 필요한 국민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러 보인다.
농구팬들이 그토록 기다려온!!!!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했던 스포츠 스타들이 모여 만들어내는 또 한 번의 기적! <뭉쳐야 쏜다>! 쏴리 질러어어어어어어!!!
대한민국을 뒤흔든 전설들의 클래스가 펼쳐진다! 다음주 2월 7일 일요일 JTBC 본방송 시작!!
그는 12월 초에 포스팅되었고, 파드리스는 여러팀들과의 경쟁에서 이기며 선두 주자가 되었다. 포스팅 비용 및 상세 계약 조건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5년간 3~4천만달러에 이르는 대형계약이 될것으로 보인다. 25세의 김하성은 7시즌 동안, 유격수와 3루수로 뛰는 동안 타율 0.294/.373/.493을 기록했다.
물론 파드리스는 이미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매니 마차도가 핫코너에 있기 때문에, 김하성을 2루수로 기용하며 제이크 크로넨워스와 플래툰으로 출루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김하성이 2루로 자리를 잡는다면 크로넨워스가 외야 좌익수로 빠질 수도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샌디에이고는 전날 2018년 사이영상을 받았던
리그 최고 수준의 좌완투수 블레이크 스넬을 영입하였고,
김하성 발표 직후 작년 사이영투표2위의 다르빗슈도 트레이드로 데리고왔다.
조용히 넘어갈 것 같았던 2020년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가 샌디에이고발 행보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샌디에이고가 경험많은 확실한 에이스 2명을 확보하며 대권을 향한 움직임을 내비친다. 먼저 탬파베이 레이스의 에이스 블레이크 스넬(28)을 포수 프란시스코 메히아(25), 블레이크 헌트(22), 투수 루이스 파티노(21), 콜 윌콕스(21) 4명을 내주고 합의한 바 있다.
여기에 다르빗슈를 더한다. 지난 시즌 평균자책점 2.01을 찍으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2위에 올라 어느 팀을 가도 우완 에이스가 될 수 있는 선발이다. 샌디에이고는 컵스에서 다르빗슈와 포수 빅터 카라티니(27)를 데려온다. 대신 데이비스와 마이너리거 레지날드 프레시아도(17), 오웬 케이시(18), 이스마엘 메나(18), 예이슨 산타나(20)를 준다. 5대2 트레이드다. 반대급부로 샌디에이고는 2020년 팀 내 최고 선발이었던 데이비스를 내줬다. (7승 4패, 평균자책점 2.73)
SD, 최강 내야 및 선발진 구축
이쯤되면 내년 선발 라인업이 상당히 궁금해진다.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라인업이다. 서부 최강 다저스 못지않은 라인업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선발투수가 이탈하지 않고, 불펜들이 제대로 힘을 써준다면 올해 강력한 패권을 다툴 팀으로 보여진다.
작년 샌디에이고의 타선은 막강했었다. 공격선봉에 선 타티스 주니어와 마차도 그리고 호스머와 크로넨워스 게다가 김하성이 2루에 포함된 타선라인업은 뻥 좀 보태서 이정도 타선이라면 양키스와 미네소타도 무섭지 않다.선발 라인업은 더욱 강력해졌다. 에이스 노릇을 해준 잭데이비스는 보낸것은 아쉽지만, 확실한 우완인 다르빗슈와 좌완인 스넬을 얻으며 다저스 못지 않은 원투펀치를 확보했다. 거기에 작년 깜짝 대활약을 보여준 라멧과 선발구멍을 잘 메워준 페덱까지 든든한 4선발을 갖췄다. 원 에이스인 마이클 클레빈저가 회복을 마치고 돌아오는 22년에 더욱 더 강력해지는 선발이다.
다행히도 백신이 개발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20201년 봄 즈음에는 개봉을 할 것이라는 공지가 나왔다.
이대로 로마노프 누나를 보낼 수 없다. ㅜㅜ
본 영화의 내용은 , 외계생명체와 맞다이 떠서 승리할 수 있는 유일한 지구인 (초능력없이).
그녀를 기리기 위한 블랙위도우 솔로무비이다.
과거 최고의 스파이가 되기 위해 강도높은 훈련을 받아 성장한 나타샤 로마노프에 대한 어릴적 이야기와
쉴드와의 인연 등 개인적인 스토리를 담을 예정이다.
Movie) 이터널즈 2020년 11월 6일 --> 2021년 11월
마블리 마동석형님의 MCU에 합류로 인해 기대가 큰 이터널즈이다.
이 역시 1년이나 미뤄져 개봉을 준비 중이다.
MCU의 새 작품 '이터널스'는 우주 에너지를 정식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지닌 불사의 종족 이터널스가 빌런 데비안츠 종족과 맞서 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할리우드 톱배우 안젤리나 졸 리가 '이터널스' 의 세르시역을 확정지었다. 어벤져스들도 그리해왔지만 , 코믹스 원작의 내용을 재해석해 출시될 가능성이 높으며, 기존 캐릭터에 카렌과 파이퍼 등의 MCU만의 캐릭터를 추가할 예정이다.
Cast : Angelina Jolie, Richard Madden, Kumail Nanjiani, Lauren Ridloff, Brian Tyree Henry, Salma Hayek, Lia McHugh and Don Lee! )
Movie) 엑스맨 뉴뮤턴트 : 2020년 9월 이미 개봉함 --> 킬링타임용으로 는 나쁘지 않은 내용
배급 문제로 취소의 취소를 거듭하며, 힘겨워보였던 뉴뮤턴트가 지난 9월에 개봉했다.
배급사 문제로 2020년 초에 예정이었지만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개봉.
Movie) 샹치 앤 레전드 오브 텐 링즈 :2021년 2월 12일 --> 2021년 7월
대륙의 입김이 정확히 들어간 부분.
원작에서 샹치는 아마데우스조와 실크같은 한국계 캐릭터보다도 존재감이 없다.
인기캐릭터인 네이머조차 영화화가 안되는 상황에서 샹치의 개봉이라니 역시나 차이나 머니는 무섭다.
샹치는 중국무술인 쿵푸를 다루는 히어로다. 마블판 이소룡?
중국계 배우 시무 리우, 양조위 가 출연한다.
Movie) 토르4 : 2021년 11월 5일 예정
토르 이즈 백 ! 그 사이 살 좀 뺐겠지?
라이언 고슬링,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로렌스가 출연할 수 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죽은 로키는 어떡해.....
아주 기대되는 토르 제 4탄!!!
Movie) 닥터 스트레인지 인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 2021년 5월 7일 --> 2022년 3월
닥터 스트레인지 2탄이다.
이미 1편에서 악인의 편에 선 모르도의 모습을 보여줬고,흑마법을 깨우친 그와의 한판승부를 벌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구를 지키는 본격적인 소서러슈프림으로서의 모습도 그려낼 것이다.
2020년 1월 9일, 스콧 데릭슨 감독이 마블과의 견해 차이로 하차하고
원래는 스파이더맨 3와 토르: 러브 앤 썬더보다 먼저 개봉될 예정이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페이즈 4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되었다.
Movie) 베놈2 (베놈: 렛 데어 비 카니지) : 2020년 10월 2일 --> 2021년 6월 25일
빌런인지 영웅인지 애매모호(?) 한 베놈. 일단 영웅이라고하자
뜻밖의 흥행 성적을 거두면서 베놈2로 돌아온다.
하지만 아직 개봉까지는 갈 길이 멀다. 20201년 6월이라고는 했지만, 더 미뤄질 수 도 있다.
이미 1편 쿠키영상에서 새로운 빌런인 카니지(우디헤럴슨) 와의 대결을 예고 했다.
심비오트 “아이”는 캐사디라는 인간과 결합하여 카니지라는 새로운 존재를 탄생시켰다
Movie) 모비우스 : 2020년 7월 31일 --> 2021년 3월 19일
살아있는 흡혈귀인 모비우스는 베놈처럼 스파이더맨의 숙적이다.
옆집의 조커역을 맡았던 자레드레토가 또 다른 스파이더맨의 악당인 모비우스를 연기한다.
마이클 모비우스 박사는 자신의 혈액병을 치료하기 위해 박쥐에서 추출한 혈청을 자신의 몸에 주입했다가 인간의 피에 대한 갈증을 느끼게 되는 뱀파이어로 변하게 되는 캐릭터다.
자레드레토의 모습을 오랜만에 보겠군.
TV) 마블 라이징2 (뉴워리어즈) - 2020년 미정 -> 취소
제2의 어벤져스가 될 수 있을까?
스쿼럴 걸, 데브리, 미스터 임모탈, 스피드볼, 나이트 쓰래셔, 그리고 마이크로브가 바로 그들이다.
마블과 ABC 스튜디오에서 30분짜리 코미디 시리즈로 제작 중이라고 보도가 되었으며,
30분 짜리 10부작으로 2018년에 방송할 예정이었으나 프리폼 편성이 불발되고, 현재 디즈니 산하 다른 채널 중에서 방송해 줄 곳을 구하는 중이다. Disney+라는 새로운 채널이 유력했지만 결국 취소.
TV) 완다비전 : 2020년 11월 --> 2021년 1월 15일
2021년 1월 15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앞서 12월 공개로 예정되었으나
21년 1월로 연기가 된 것이 코로나19의 영향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어벤져스의 공식커플인 비전과 스칼렛 위치의 로맨스를 다룰 것이라고 한다. >.<
디즈니+ 제작의 MCU 첫 드라마가 될 것으로 보이며, 예산 절감을 위해 인피니티 워의 인간 형태의 비전으로 나오며, 스칼렛 위치 뒷이야기를 다루게 되고, 능력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개인적인 뒷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한다.
플래쉬백 형식으로 퀵실버 역의 에런 테일러존슨이 출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전체적인 느낌은 1950년대 스타일이라고 한다.
TV) 로키 - 2021년 봄
2018년 10월 말에 완다비전, 팔콘 & 윈터 솔져와 더불어 드라마화 방송된다고 전해졌다.
로키는 이 작품에서 성수소자 캐릭터 모습을 그릴 것이라고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팬들도 나름대로 납득을 할 수 있는 것이, 애시당초 로키라는 캐릭터가 신화에서부터 여성으로 변신하고 심지어 임신해서 자식을 낳는 에피소드까지 심심찮게 나오고,
원작인 코믹스에서도 여성으로 변신하기도 하는 캐릭터인지라 이런 설정에 큰 제약이 없는 셈이다.
여장한 히들스톤이 나올 수..?
TV) 팔콘앤윈터솔져 - 2021년 가을
캡틴 아메리카의 두 절친인 버키와 샘의 뒷 이야기를 그린다.
윤활유인 캡틴이 없을때, 2세대 캡틴 아메리카인 샘과 그의 차를 부순 버키와의 뒷 이야기가 사뭇 궁금해진다.
한때 차세대 캡틴아메리카의 자리를 놓고 버키가 유력했다는데,
초인적 신체능력이 없는 샘의 캡틴 역할을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해본다.
TV) 호크아이 (케이트비숍) - 2022년 미정
호크아이는 엔드게임에서 로닌으로 변신을 했다.
이미 퇴단한 그의 어벤져스 동료들과 함께, 이는 곧 그의 호크아이로서의 은퇴를 시사한다.
원작에서 케이트비숍은 호크아이 바튼과 파트너로 활동했지만, 영화(TV)에서는 다르게 그려질 가능성이 높다.
이미 영화에서 그의 딸에게 활을 가르치는 모습을 떡밥으로 보여준바가 있기에
TV 시리즈 호크아이에서는 그의 딸이 차세대 호크아이인 비숍으로 커가는 모습을 그려나갈 것으로 보인다.
제레미 레너 , 헤일리 스타인펠드가 분한다.
TV) 헬스트롬 - 2020년 10월 16일
2020년 10월 16일 훌루에서 공개된 다이몬 헬스트롬과 아나 헬스트롬을 주연으로 하는 드라마
사탄 도르마무의 자식인 헬스톰과 그의 여동생 사타나.
지옥에서 나고 자란 그들은 불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아버지는 도르마무, 생긴것도 악마 하지만 그들은 빌런이 아닌 히어로다.
이미 TV출연을 한 선배 고스트.
TV) 고스트라이더 (로비레예스) - 취소
헬스트롬과 함께 2020년에 훌루에서 고스트 라이더를 주연으로 공개될 예정이었던 드라마.
2007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에서,케서방니콜라스케이지가 맡았던1대 고스트라이더인 자니블레이즈가 아닌
에이전트오브쉴드에서 전격 데뷔한 젊은이 로비레예스를 주인공으로 한다.
가브리엘 루나가 같은 배역으로 돌아올 예정이었다. 그러나 현재 제작이 전면 취소되었다.
Movie) 블랙팬서2 : 2021년 2월 12일 --> 2022년 5월 6일
미국 외 캐릭터 중 가장 성공을 거든 블랙팬서의 2번째 작품이 크랭크 진행중이었다.
하지만 2020년 8월 블랙 팬서 역의 채드윅 보스먼이 대장암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안타까운 상황. 갑작스러운 비보에 ,계획에 없었던 일이 터진 것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스토리라인을 수정할 가능성이 높다.
마블 스튜디오 입장은 채드윅 보즈먼을 CG로 복원하지 않을 것이라 한다. 누가 새로운 주인공이 될지... 2021년 7월에 뉴질랜드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원작에서 그와 갈등을 빚었던, 마블 내 최고인기캐릭터인 네이머가 나올지
혹은 외계인과의 결투가 될지
Movie) 가디언즈오브더갤럭시3 - 2021년 2월 촬영 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토르 러브 앤 썬더 이후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이게 웬 병맛같은 영화야? 라며 홀대를 받았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벌써 3탄을 준비하고 있다.
본편보다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더욱 인기를 얻었던 가오갤 군단은 토르와 함께 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꾸렸고
뚱르의 모습에 다소 충격을 먹은 팬들은 그의 완벽한 귀환을 기다리고 있다.
과연 시즌2에서 비춰진 아담워록이 출연해 벨붕을 이뤄낼지 궁금해진다.
미뤄지고 미뤄져서 2021년이 되어서야 촬영을 시작한다고한다.
Movie) 엑스포스 - 미정
"We are X-force"
데드풀 2에서 웨이드가 급하게 만든 팀으로 알고 있는 엑스포스.
원래 마블에서 인기있는 그룹중에 하나다. 면면은 화려하다.
데드풀, 울버린, 다크엔젤,도미노,워패스, X-23, 사일록,케이블,판토맥스 등등
엑스맨과의 협업이 아름다웠던 데드풀 시리즈이기에 엑스포스 모집이 기대가 된다.
다만 저렴한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비싼몸값인(?) 울버린을 섭외할 수 있을지 ㅎ
Movie) 앤트맨 3 - 2021년 6월 촬영시작
감독 말로 옐로자켓이 양자세계에 살아있었고, 엔드게임에서 앤트맨이 양자세계에서 나오는 과정에서 몰래 빠져나오는데 성공하여 재등장 한다고 내비쳤다.
호프 반 다인처럼 미지의 영역 양자세계에서 얼마나 더 강해졌을지 기대가 된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제작 일정이 2021년 6월로 연기되었다. 개봉은 2022년이 될 듯.
Movie) 캡틴마블 2 - 2022년 7월 29일
숏컷을 한 캡틴마블 , 현재세계를 그려낼 가능성이 높다.
타노스와의 전쟁도 끝났으니 원래 하던일인 우주의 수호자로서의 역할로 돌아가지 않을까..
헐클링과 미즈마블이 출연 할 수도 있겠다.
2021년 영국에서 첫 촬영이 시작된다는 소식!
Movie) 블랙캣 & 실버세이블 - 취소
소니의 스파이더맨 시리즈 스핀오프 작으로 실버&세이블 제작발표가 되었으나
여러 문제로 인해 무산되고, 현재 블랙캣과 실버세이블 각각 솔로무비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이마저도 취소된 상황.
캣우먼을 연상시키는 빌런 블랙캣은 마블 내 최고의 섹시캐릭터이기에 많은 남성팬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고
2020-2021 시즌에 NBA 사무국은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홈구장인 뱅커스라이프필드에서 2021년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올스타전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리그의 정상진행이 불가하고 관중의 입중이 힘들어지자 예정되었던 인디애나폴리스의 NBA 올스타전은 현재로서는 2024년 2월 16일부터 18일로 바껴 개최된다고 발표했다.
오랜만에 인디애나에서 열리는 NBA올스타전에 많은 기대와 준비를 했던 인디애나 측과 팬들은 많이 아쉬울 듯.
2021년에 진행하지 못한 개최권을 2024으로 옮겨 2024년 2월 18일에 페이서스의 홈구장인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 열리게 되는 것이다.
아담 실버 NBA 커미셔너는 "2021년 인디애나폴리스에서 NBA 올스타전이 개최되지 않아 실망스럽지만 2024년 페이서스와 인디애나폴리스시에서 경기와 주변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 2021 개최위원회와 인디애나폴리스 커뮤니티와 함께 올스타 활동을 재조정해 준 허브 사이먼, 스티브 사이먼, 릭 퍼슨, 페이서스 조직 전체에 감사드린다"고도 말했다.
페이서스의 구단주 허브 사이먼은 "2024년 인디애나주에서 최고의 올스타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흥분된다"고 말했다. 그는 "2021년 NBA 올스타를 준비하기 위한 수많은 노력은 앞으로 다가올 힘든 일을 경기를 앞서게 했고, 인디애나폴리스가 세계적인 이벤트를 전달하는 도시로 다시 한 번 인정해준 NBA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인디애나폴리스의 NBA 올스타전은 2022년 클리블랜드, 2023년 솔트레이크시티에 이어 2024년에 개최된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추신수가 강력하게 원하고 있는 텍사스로의 복귀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텍사스 지역 매체는 본지 기사에서 텍사스가 클럽하우스 리더인 추신수를 보다 적은 금액에 자유계약선수로 영입을 할 수는 있지만 바람직하지 않다고 얘기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박찬호에게 당하고 추신수에게 기대를 걸었지만 큰 성과가 없었으니 말이다. 선구안이 최대 장점이었던 추신수는 텍사스 이적 후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긴 했지만,
최근 3년간 왼손 투수를 상대로 단 28타석만 소화하며 타율 0.225·출루율 0.318·장타율 0.334에 그쳤다. 팀내 최고연봉자의 위치에서의 포포몬쓰라고 보기에는 다소 아쉬운 성적이다. 2019년 올스타전에 나갈만큼 회춘의 실력을 보여줬던 추신수는, 올해 33경기에서 타율 0.236 5홈런 13타점의 성적을 올리는데 그쳤다. 하지만 2020 시즌에는 코로나로 인한 특수성으로 많은 스타 선수들이 정체된 게 사실이다. 추신수의 메이저리그 현역 의지는 강하다. 얼마든지 뛸 수 있는 체력과 정신력이 남아있다.
사실 텍사스내에서 연봉을 제외 하더라도, 38세 추신수만큼의 성적을 내주는 선수는 2~3명에 불과하다. 텍사스는 아직까지 리빌딩을 하고 있는 수준이고 팀 내 확실한 주전도 정해지지 않고, 유망주들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어찌보면 추신수의 기량과 자기관리를 보자면 1~2년은 충분히 유망주들이 클 때까지 써먹기 충분하다.
하지만 선수로서의 황혼기인 30대 후반의 나이인 만큼 부상우려가 클 수 밖에 없고, 수비범위가 좁아지는 탓에 주전으로 활약하는 것은 무리라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지명타자 제도가 있는 아메리칸리그의 텍사스 혹은 다른 여타의 팀이라면 추신수가 지명타자나 대타 등의 역할은 충분히 할 수 있는 만큼 영입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KBO팬들은 이쯤에서 추신수가 야구 인생 마지막을 KBO리그에서 보내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미 미국 무대를 마치고 돌아온 박찬호가 2년간 한화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며 은퇴식을 치른 바 있다. 이럴 경우 추신수는 SK와 계약을 해야한다.
2007년 진행된 해외파 특별지명에서 SK 와이번스는 추신수를 지명 했었다. 하지만 당시 추신수는 마이너리그로 했었고, 다시 돌아와 한국 무대에서 뛰려면 SK와 계약을 해야 하는 것이다.
SK 팬들에게는 추신수라는 대스타를 기대할 수 있는 대목이겠지만, SK 구단은 추신수의 복귀에 대해 전무한 상태란다.
그렇다면 부산고 출신 추신수의 고향팀인 롯데는 어떨까?
한마디로 0%에 가깝다.
추신수의 평소 바람대로 고향 팀인 롯데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는 것은 당장에 불가능하다.
일단 추신수의 현역 연장의지가 강하긴 하나, 미국내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고
또한 생활과 자녁교육에 안정을 주기 위해서는 텍사스에 머무는 것이 최선일 것이다.
이제 막 자녀들이 진로를 걱정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가정에 충실한 '아빠 추신수'의 선택은 미국 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혹시라도 메이저리그와의 계약이 실패해서 KBO로 돌아온다고는 해도 SK에서 뛰어야하기 때문에
고향팀에 특별한 애정이 있는 추신수는 돌아올 가능성이 적다.
정말 간절히 롯데에서 뛰고 싶다면 SK의 대승적인 결단이 있어야 하는데, 트레이드나 연봉 등 복잡한 과정이
걸쳐있기에 쉽지 않은 일이다.
아무리 대스타인 추신수라고 해도 40세에 접어드는 나이이기에 롯데에서도 유망주를 내주면 받아들이긴 쉽지 않다.
결국 이런저러한 이유로 KBO행은 사실상 힘들것으로 보이며
추신수 본인도 메이저리그 현역연장을 강력히 원하고 있기에, 메이저리그 복귀가 불발된다면
그대로 은퇴하는 시나리오도 생각해 볼 수 있다.
평소 클럽하우스리더로, 아시아인임에도 불구하고 팀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고
이를 좋게 봐온 텍사스 구단입장에서는 추신수가 선수가 아닌 코치로 서의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또한 추신수는 텍사스 지역에 대한 애정이 강하다.
이미 텍사스에 자신의 거주지를 정하여 살고 있고 꾸준히 레인저스의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시즌 중 경제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텍사스 마이너 선수들을 위해 큰 돈을 쾌척하는 모습은 ㅁㄹ론
최근에는 텍사스 레인저스 MLB 유스 아카데미에 기부금을 내고 스포츠 콤플렉스의 시설 개선을 돕고 있다.
이런 추신수의 선행에 감동한 텍사스는 그를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 후보자로 지명자였다. 이 상은 경기장과 경기장 안팎에서 특별한 성품, 지역 사회 참여, 자선 활동, 긍정적인 기여를 통해 경기를 가장 잘 대표하는 MLB 선수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2018년 10월 말에 로키, 팔콘 앤 윈터 솔져와 더불어 드라마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었다.
익히 알다시피 마블의 공식 연인인 비전과 스칼렛 위치의 로맨스를 다룬다.
곧 개국을 앞두고 서비스를 시작하는 디즈니+ 스튜디오 제작의 MCU 첫 드라마가 될 것이다. 비전은 인피니티 워의 인간 형태의 모습으로 나오며, 스칼렛 위치 뒷이야기를 다루긴 하지만 능력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로맨스와 같은 개인적인 뒷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한다. 약간은 아쉬운 부분...
정식 공개 일자는 2020년 말이었으나 팬데믹으로 인해 20201년 1월 경으로 변경되었다.
작품은 미국 1950년대가 배경이지만 실제 시점은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이야기를 그린다고 한다.
엔드게임에서 타노스에게 죽은 비전이 살아 돌아오지 못해 완전한 죽음이 확정된 후의 이야기로, 이 드라마에서 비전이 어떻게 나올지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아마도 회상이 주를 이루지 않을까?
포스터에도 나오다 시피, 과거 회상을 의미하는 비쥬얼 처리가 둘의 사이가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비극적인 이야기임을 암시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개인적으로 드라마의 전체적인 스토리가 루즈하지 않게 시트콤적 요소 반, MCU 이야기 반 이렇게 구성되면 좋겠다.
너무 구슬픈 이야기만 있는것이 아닌 두명의 히어로의 능력에 대한 이야기 구성도 함께 되었으면 하는 바람.
또한 MCU 세계관 특성상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스파이더맨이나 닥터스트레인지의 이야기도 조금씩 섞어서 다음이야기의 떡밥도 버무러 주면 좋겠다 ㅎㅎ
원래 일정대로라면 디즈니 플러스에서 미국 내에서는 12월 공개 확정이고 한국 내에서 디즈니+가 언제 출시될 지는 미지수이다.
